FAQ
내용
먹는약-
아이소트레티노인 (Isotretinoin)
최근 들어 증상이 아주 심한 여드름이나 결절 낭종성 여드름에 주로 쓰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로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고 모낭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염증도 완화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 아이소트레티노인이라는 보라색 알약은 큰 부작용이 없어 비교적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 지만 입술이나 구강점막 등이 건조해지고 손바닥의 각질이 벗겨지거나 전신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밖에 혈중지질이 상승하기도 하며 특히 임신했을 때 복용하면 태아의 기형 발생 부작용이 있으므로 임신 전과 임신 중에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되고 다른 약제에 비해서 체외로 빠져나가는 시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아이소트레티노인 복용이 끝난 후에도 약 1 개월 동안은 절대로 임신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소트레티노인과 테트라사이크린제제를 동시에 복용하면 두개강내압 증가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항생제
먹는 항생제는 주로 여드름균의 생성을 억제하며 항소염 작용을 한다고 하나 면포에 직접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드름에 사용되는 항생제로는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클린다마이신 등이 있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은 소화 장애, 광독성 피부염, 2차 감염, 질염, 항문 주위 소양증, 색소 침착 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있지만 대체로 매우 안전한 약이며 테트라사이클린을 몇 주 동안 복용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점점 용량을 줄여 나중에는 바른는 약만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테트라사이클린은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독시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이나 에리스로마이신 등도 약효는 테트라사이클린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제
여드름 치료제로 호르몬제 가운데서는 에스트로겐 약물을 많이 써왔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에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 약물은 체중 증가, 고혈압, 질염, 기미, 혈전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낫지 않는 심한 농포낭종성 여드름이 난 16세 이상의 여성에 한하여 사용합니다.
-바르는 연고-
디페린 겔
면포성 여드름에 많이 쓰는 비타민 A 연고보다 피부자극을 줄인 제품으로 모낭 각질을 제거하여 피지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비타민A 연고 (Retinoic acid, tretionin) : 면포성 여드름
일반적으로 튼살 등에 쓰이는 피부재생 연고라고 알려져 있는 '트레티노인'은 면포의 형성을 억제하며 이미 나와 있는 면포의 수를 줄여줍니다. 트레티노인은 주로 각질을 벗겨내어 모낭이 파괴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며 또한 막혀 있는 모공을 열어줌으로써 모낭 안에 번식해 있던 여드름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트레티노인은 면포성 여드름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되며 보통 0.01～0.05%의 크림이나 젤 형태를 쓰는데 농도가 높으면 약을 바른 부위가 빨개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벤조일 퍼옥사이드 (Benzoyl peroxide) : 염증성 여드름
벤조일 퍼옥사이드는 여드름 세균(P.acnes)에 강력한 향균작용을 하여 주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으로 쓰이는데 보통 2～5%의 기름기가 없는 연고 형태로 쓰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 높은 농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벤조일 퍼옥사이드는 간혹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알레르기 반응이라기보다는 자극 반응이므로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면 피부 자극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국소 도포 항생제 : 염증성 여드름
국소 도포 항생제는 여드름이 난 부위에 직접 바르는 항생제 물약으로 이 약은 모낭벽을 자극하여 모낭을 막아주어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유리 지방산을 줄여줌으로써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국소도포항생제로 많이 쓰이는 약물은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이 있는데 이 가운데 클린다마이신이 좀더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전신 항생제 대용으로도 국소 도포 항생제가 쓰입니다.
하지만 국소 도포 항생제는 농포성 여드름이나 심하지 않은 일반 여드름에는 효과적이지만 낭포나 결절 등이 나타나는 심한 여드름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각질 제거제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녹여줌으로써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고 여드름이 곪지 않도록 해주는데 치료 효과가 뛰어나 대부분의 여드름 치료에 이용하며 살리실산, 레소시놀이 주요 성분입니다.
아이소트레티노인 (Isotretinoin)
최근 들어 증상이 아주 심한 여드름이나 결절 낭종성 여드름에 주로 쓰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로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고 모낭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염증도 완화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 아이소트레티노인이라는 보라색 알약은 큰 부작용이 없어 비교적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 지만 입술이나 구강점막 등이 건조해지고 손바닥의 각질이 벗겨지거나 전신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밖에 혈중지질이 상승하기도 하며 특히 임신했을 때 복용하면 태아의 기형 발생 부작용이 있으므로 임신 전과 임신 중에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되고 다른 약제에 비해서 체외로 빠져나가는 시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아이소트레티노인 복용이 끝난 후에도 약 1 개월 동안은 절대로 임신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소트레티노인과 테트라사이크린제제를 동시에 복용하면 두개강내압 증가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항생제
먹는 항생제는 주로 여드름균의 생성을 억제하며 항소염 작용을 한다고 하나 면포에 직접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드름에 사용되는 항생제로는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클린다마이신 등이 있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은 소화 장애, 광독성 피부염, 2차 감염, 질염, 항문 주위 소양증, 색소 침착 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있지만 대체로 매우 안전한 약이며 테트라사이클린을 몇 주 동안 복용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점점 용량을 줄여 나중에는 바른는 약만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테트라사이클린은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독시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이나 에리스로마이신 등도 약효는 테트라사이클린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호르몬제
여드름 치료제로 호르몬제 가운데서는 에스트로겐 약물을 많이 써왔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에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 약물은 체중 증가, 고혈압, 질염, 기미, 혈전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낫지 않는 심한 농포낭종성 여드름이 난 16세 이상의 여성에 한하여 사용합니다.
-바르는 연고-
디페린 겔
면포성 여드름에 많이 쓰는 비타민 A 연고보다 피부자극을 줄인 제품으로 모낭 각질을 제거하여 피지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비타민A 연고 (Retinoic acid, tretionin) : 면포성 여드름
일반적으로 튼살 등에 쓰이는 피부재생 연고라고 알려져 있는 '트레티노인'은 면포의 형성을 억제하며 이미 나와 있는 면포의 수를 줄여줍니다. 트레티노인은 주로 각질을 벗겨내어 모낭이 파괴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며 또한 막혀 있는 모공을 열어줌으로써 모낭 안에 번식해 있던 여드름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트레티노인은 면포성 여드름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되며 보통 0.01～0.05%의 크림이나 젤 형태를 쓰는데 농도가 높으면 약을 바른 부위가 빨개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벤조일 퍼옥사이드 (Benzoyl peroxide) : 염증성 여드름
벤조일 퍼옥사이드는 여드름 세균(P.acnes)에 강력한 향균작용을 하여 주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으로 쓰이는데 보통 2～5%의 기름기가 없는 연고 형태로 쓰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 높은 농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벤조일 퍼옥사이드는 간혹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알레르기 반응이라기보다는 자극 반응이므로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면 피부 자극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국소 도포 항생제 : 염증성 여드름
국소 도포 항생제는 여드름이 난 부위에 직접 바르는 항생제 물약으로 이 약은 모낭벽을 자극하여 모낭을 막아주어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유리 지방산을 줄여줌으로써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국소도포항생제로 많이 쓰이는 약물은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이 있는데 이 가운데 클린다마이신이 좀더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전신 항생제 대용으로도 국소 도포 항생제가 쓰입니다.
하지만 국소 도포 항생제는 농포성 여드름이나 심하지 않은 일반 여드름에는 효과적이지만 낭포나 결절 등이 나타나는 심한 여드름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각질 제거제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녹여줌으로써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고 여드름이 곪지 않도록 해주는데 치료 효과가 뛰어나 대부분의 여드름 치료에 이용하며 살리실산, 레소시놀이 주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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